라마다호텔앤스위트 남대문 24층 레드스퀘어 조식 뷔페 후기~~^^ (서울역/남대문 호텔)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드디어 힘든 한주가 지나고 신나는 금요일이네요,
암튼, 오늘은 남찐이 해외에 나갈때마다 이용하는.
서울역, 남대문, 명동 근방의 호텔인
라마다호텔앤스위트 남대문의 조식 뷔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사실, 처음 투숙할때는 라마다호텔앤스위트 남대문도 조식 서비스 하는지 몰랐거든요.
(또 그때는 하루만 투숙하고 다음날 브라운스위트 레지던스(브라운스톤 서울)로 이동하기로 예정을 했던지라.)
이번 괌 여행을 앞두고 조금 길게 투숙 하면서 이용하게된 조식 서비스입니다. ^^
라마다호텔앤스위트 남대문 조식 뷔페 운영 시간은,
새벽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24층 레드스퀘어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8,000원 이구요.
결제 방법은 입실할때 디파짓 걸은 카드로 결제 할 수 있구요,
그냥 즉석에서 현금으로 결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즉석에서 다른 카드로 결제도 가능하구요^^)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
동장군이 무서운 기세를 떨치던 1월 마지막 주 였던지라,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온풍기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상 왼쪽에 있는 창, 즉 건물 복도에 1자로 쭈-욱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고,
"조식 뷔페"라는 이름에 맞게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떠오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하얏트리젠시 제주의 조식 뷔페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되구요 ^^;;
어디까지나 도심속 호텔에서의 간단한 조식이 목적이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들, 베이컨, 샌드위치 등이 주류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다 보니 계란 관련된 음식은 주방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주방장님 앞에 3개의 그릇이 있는데.
각각 계란후라이, 오믈렛 같은 것들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쪽에는 오렌지 쥬스, 매실 쥬스, 콜라 같은 음료수들이,
왼쪽에는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커피, 우유가 있습니다.
정말, 딱 봐도 외국식 아침 식사를 추구하는 라마다호텔앤스위트 남대문입니다. ㅋㅋㅋㅋㅋ
남찐이 먹은 음식입니다.
남찐은 역시나 햄.. 샌드위치.. 베이컨 등등이구요 ㅋㅋㅋㅋㅋ
보노보노나 애슐리처럼 식사 시간에 대한 제약은 없구요~~~
그냥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내려오면 됩니다!!
(결제 방식은 앞서 서술한대로 하시면 되구요!! ^^;;
먹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물어보기도 합니다. ㅋㅋ 결제 어떻게 하실꺼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