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사러 새벽부터 편의점행ㅜㅜ

Posted by eunhyun:)
2015. 7. 13. 01:44 남찐의 하루
낮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때쯤부터 왼쪽 어깨가 살살 아프더니..

기어코 자다가 어깨가 아파서 깨버렸다. 그게 새벽 1시쯤.

핀한테 잔다고 한게 11시 30분쯤이였으니 1시간 30분정도 잔듯.ㅜㅜ

그런데 이 통증이 장난이 아닌거다..

한 10분정도 팔도 붕붕붕 해보고.. 감기몸살 걸려서 삭신이 쑤시면 의사쌤이 이세놀er 처방해주니까..

타이레놀을 먹고 잠을 청해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효과 즉빵인 파스를 붙이는게 낫겠다 싶어서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파스 사오는길.

아.. 겁나 아프다.. 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