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ROSS 에서 구입한 게스 스니커즈!! ^^

 잠은 안오고.. -_-; 괌 ross 에서 구입한 물품 시리즈 마지막,

게스 스니커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괌 ross 는 한국의 코스트코와 같이 창고형 매장이기 때문에.

점원들의 응대를 기대해서도 안되고, 이 사이즈 없어요? 하고 물어보는것도 안됩니다. ㅋㅋㅋ

 

그냥 본인이 알아서 사이즈 찾아서 신어보고 맞으면

무조껀 쇼핑카트에 넣고 계산 ㄱㄱ.

 

대신에 가격은 엄청 저렴하죠... ㅋㅋㅋㅋ

 

 

역시 물량전의 천조국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이건 앞서 포스팅한 코치 스니커즈와 비슷합니다. ^^

옆에 게스(GUESS)라고 선명하게 써있구요,

 

 

뒤에도 마찬가지로. ㅋㅋㅋㅋㅋ

코치는 뒤에 발목 부분에 럭셔리하게 유광으로 코치라고 써놨는데..

얘는 아무것도 없네용.. ㅡ.ㅡ

 

 

하단도 마찬가지.. ㅋㅋㅋ 그냥 막신기 좋게 나왔어요.

사이즈는 미국 신발사이즈로 12.

 

 

개폼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뉴발란스와 코치 스니커즈 2선발 체제로 현재 신고 있는데,

얘도 신어야지, 신어야지 하고 있는데. 아직 저기 사이에 있는 연결선도 뜯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친구처럼 그냥 창고행 시켜버리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시장갈때나 신고 그러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2만 5천원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코치 득템의 영향이 커서리... 크게 애정이 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

 

그리고 돌아와서 생각해보건데. 신발은 뉴발이 젤 편한것 같아요.

ross 에서도 뉴발 엄청 많았는데... ㅋㅋㅋ 그냥 쟁여올껄. 하고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