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ROSS 에서 주워온 코치 스니커즈^^
괌에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괌에 간한 포스팅은 한참 남은 남찐입니다.
오늘은 괌 쇼핑의 성지 ROSS 에서 주워온 코치(COACH) 스니커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괌 ROSS 는 우리나라 아울렛처럼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에,
괌 여행 내내 3번인가 - 4번을 왔다갔다 했는데요,
이건 마지막 ROSS 방문, 그것도 출국 비행기 타기 5시간전에 득템한 상품이에요~~~ ^^
앞에 뒤에 옆에 모두 다 "코치" 스니커즈임 하고,
COACH 라는 글자와 코치 로고가 여기저기 그려져 있네용 ㅋㅋㅋㅋ
새 신발이니까 설정샷을!! ㅋㅋㅋ
지금 한달가량 신었는데, 그냥 예전에 신던 나이키 코르테즈 제품들이랑 비슷해요,
발 편한건 뉴발이 갑인데.. 괌 로스에서 뉴발란스 예쁜 신발은 찾기가 힘들어서리.. ㅋㅋㅋㅋ
가격은 40$ 줬구요. 아는 동생에게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니까.
포스팅 제목대로 "그냥 주워왔넹..." 이라고 답장이. ㅋㅋㅋㅋㅋㅋ
사이즈는 11이구요, 남찐이 한국에서 신발을 280 정도로 조금 넉넉하게 신는 편인데,
두꺼운 스포츠 양말 신고 신으면 저 신발이 딱 맞구요. 그냥 일반 양말 신고 신으면
그냥저냥 불편하지 않은 정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치 스니커즈 말고, 게스 스니커즈랑 아디다스 헬스화랑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신발을 엄청 많이 사서 친구 아빠도 한켤레 드리고...) ㅋㅋㅋㅋ
그중에서 코치 스니커즈가 제일 득템 작품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