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구찌선글라스 추천!! gg1060 n/f/s 개봉기!! ^^

Posted by eunhyun:)
2014. 8. 30. 13:07 스마트컨슈머 남찐

안녕하세요. 오늘도 현명한 소비자, 스마트컨슈머를 꿈꾸는 남찐입니다.

 

말은 저렇게 해도, 구매할때 최저가만 검색해서 구매하는게 다 일뿐, 구매하고 나서 후기도 쓰고 그러는건

게으름 피고 하다가.. -_-; 8월 초에 구입한 구찌 선글라스(모델명 gg1060 n/f/s) 의 개봉기를 이제서야 작성을 하게 되는데요.

 

구찌 선글라스를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에 대해서는

남찐이 오사카로 출발하기 전, 구찌 선글라스 gg1060를 구매했다! (http://namzzin.tistory.com/244) 하고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

 

 

 

 

뭔가... 안경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는 구찌 선글라스들..ㅋㅋ

 

참고로 롯데백화점 면세점(소공동점) 구찌 선글라스 매장에서는 gg1060 n/f/s 는 월드점에만 있다는 것 같았구요,

브라운색의 gg1060 이 있었는데.. 그냥 색만 다를뿐이지, 사이즈나 이런건 모델이 전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실착을 원하시면 찾아가보면 될 것 같습니다. ^^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주머니도 엄청 친절하니까요!! 모르는게 막 물어봐도 되용!! ㅋㅋㅋㅋ

 

 

 

그러나 정작 구매는 동화면세점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찐이 롯데백화점 면세점에 가서 실착하고, 프라다 선글라스, 루이비통 선글라스들도 가서 한번씩 써보고

하여간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리고 나서.. 동화면세점에서 구입한 이유는 오직 한가지...

 

그냥... 동화면세점에 포인트 적립이 많이 되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암튼, 예전에 남겨둔 포스팅대로 구매는 동화면세점 인터넷 사이트에서 했는데.

동화면세점 구찌 선글라스 매장이 포장은 엄~청 꼼꼼하게 해줬더라구요.

 

선글라스에다가 뽁뽁이 엄청 감아주고, 그리고 그 선글라스를 담은 케이스에다가 뽁뽁이 감아주고,

또 마지막에는 최종적으로 뽁뽁이 3중으로 감아주니... 역시 믿고 사는 동화면세점..ㅋㅋ

 

 

 

모든 뽁뽁이들과 보호장치를 다 제거하고 나서 꺼내 본 구찌선글라스(gg1060 n/f/s) 입니다.

정확히는 구찌 선글라스 케이스-_-;; 가 되겠네요.

 

요즘 사소한것에도 가죽제품을 넣는것이 브랜드 유행이라서 그런지..

선글라스 케이스에도 나 이거 구찌요!! 나 이거 이태리산이란 말이요!! 하고 강조하는듯한 디자인입니다.

 

아마 저 케이스가 2014년 신상부터 적용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구찌 천연의 3색을 바탕으로 한 플라스틱 케이스)

 

암튼.. 남찐이 구입한 제품도.. 저 케이스가 같이 온것을 보니까... 2014년 신상인가 봅니다.. ^^

 

 

 

구찌선글라스 gg1060 의 개런티카드, 그리고 제품보증서, 그리고 안경 렌즈 닦는 헝겊?? -_-; 이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브랜드 안경은 처음 써보는지라.. 마냥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구찌선글라스의 빠질 수 없는 포인트죠,

바로 선글라스 오른쪽 구석에 GUCCI 라고 써있습니다.

 

그러나 남찐의 경우 시력이 안좋기 때문에 도수 렌즈로 교체할 예정이라(관련포스팅 : 선글라스 도수넣기 후기 http://namzzin.tistory.com/210) ,

사실상 유명무실잼..ㅠㅠ

 

 

 

거기다 저 렌즈가 편광렌즈라고 하던데..ㅜㅜ 도수 교체하면... 편광렌즈도 날아감잼..ㅜㅜ

 

 

아... 어릴때 엄마가 TV 가까이서 게임하지 말라고 할때 말 좀 잘 들을걸 그랬습니다..ㅜㅜ

 

 

 

그리고 각각 이렇게 안경의 다리 안쪽과 바깥쪽에 GUCCI 라고 각인이 되어 있거나,

구찌 로고가 잘 붙어있습니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글라스의 경우 아니 선글라스가 아닌 모든 패션아이템의 경우 얼굴이 완성이겠지만.

 

저번에 제주도 갈때 구입한 선글라스의 경우 좀 무겁다고 할까요?? 평소 가벼운 안경만 쓰고 다니다가,

코받침 있고... 묵직한 안경 쓰니까.. 불편하고 그래서 아.. 이거 별로다.. 했었는데.

 

구찌선글라스는 롯데백화점에서 실착을 해보니까.. 남찐이 평소에 쓰고 다니는 선글라스보다 엄~청 가볍다는거에요.

 

 

사실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그냥 평범한 디자인의 뿔테안경 (굵은테 말구요..) 이 반무테안경보다 더 가볍잖아요??

편하기도 엄청 편하고...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구입을 한건데.

 

 

선글라스가 여가생활에서 편하게 쓰기 위한것이라는점을 고려할때.

구찌 GG1060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정말 백점 만점에 백점 주고 1점 더 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가을이 가기전에. GG1060 에 도수를 넣게 되면 그때 또 후기 포스팅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