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차주소 적용 후 발견된 문제점들!!

Posted by eunhyun:)
2014. 8. 20. 20:29 남찐의 관심사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 2차주소를 적용한지 5일이 지났는데요.

 

그간 있었던 문제점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나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남찐의 경우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298개 한 상황에서 2차주소를 적용했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어느정도 활성화된 블로그는 2차주소를 적용하면 안된다는겁니다.

 

 

 

 

 

남찐의 티스토리블로그 유입순위인데요. 아직 네이버가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유입로그에서 간간히 네이버 아이콘도 보이지만.

 

그간 최상위권에 위치했던 포스팅이 전부 다 7~8페이지 뒤로 싹 다 밀려난 상황이라서,

지난 5일간은 네이버에서 사람이 많이 들어왔다기 보다는 구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블로그지수 초기화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이거이거. 처음 포스팅하면 그래도 한 3~4페이지정도에는 있어야 되는데

포스팅을 하기만 하면 검색결과 제일 마지막 페이지쯤에 가있으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

 

 

그간 한번도 저품질을 걸려본적이 없는디. 단지 도메인을 사서 2차주소를 적용했다는것만으로

이런 결과가 나오니 원;;

 

 

 

 

그리고 검색을 통해 들어온 키워드 수가 400개 정도가 증발해버렸습니다.

 

항상 2400 전후를 유지하고 있던 키워드수인데, 400개가 공중에서 증발해버렸으니;;

 

이정도면 블로그 리셋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는 위와 같이 2개의 포스팅이 연달아 검색이 된다는겁니다.

 

2차주소를 적용하기 전 최상위에 위치했던 로데스크 포스팅이 지금은 제일 마지막에 있는것도

억울하고 눈물이 나는데.ㅜㅜ

 

티스토리 본래 주소인 tistory.com 주소로 된 포스팅과,

새로 구입한 도메인 byhyeon.com 주소로 된 포스팅이 함께 나와서 사이좋게 뒤에서 1등, 2등을 하고

있으니... 이걸 어찌해야될지..ㅋㅋㅋ

 

 

 

네이버 고객센터를 통해서 열심히 의견을 요청하고 있지만 역시나 묵묵부답인지라,

 

그냥 반영을 하든 말든 이제 신경 안쓰고 포스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제 여행기 검색결과에 안띄우고 어디서 이상한 광고만 잔뜩 있는 포스팅 최상단에 띄우면

본인들만 손해지요, 제가 손해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