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의자 추천!! 블루밍홈 pu 파스텔 좌식의자 이용 후기!! ^^

Posted by eunhyun:)
2014. 10. 30. 19:30 스마트컨슈머 남찐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나니까 반가운 손님이 딱! 하고 출입구에 있더라구요.

 

바로 몇일전에 플레이스테이션4를 바닥에 앉아서 하니까,

허리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이 상태로 플스4 가지고 놀다가 디스크 걸려서 죽겠다. 싶어서.

구입한 블루밍홈 좌식의자 인데요. (관련 포스팅 : 블루밍홈 PU 파스텔 좌식의자 구매했습니다.  http://namzzin.tistory.com/293)

 

 

위에 링크한 포스팅에서도 거론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좌식의자 정말 많습니다.

 

남찐이 집에서 애용하는 듀오백을 구입할 당시에도 듀오백 형태의 좌식의자가 있었으니까요,

그 외에도 식당에서 파는 정말 나무 깎아서 만든 좌식의자도 있고...

 

주변에서 좌식의자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요.

 

 

역시나 그냥 플스 가지고 놀때나 쓰는거다 보니까, 편하게 앉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2만원 가격대의 블루밍홈 PU 파스텔 좌식의자 만한게 없더라구요.

 

 

물론, 비슷한 디자인에 팔걸이까지 있는 제품도 있었지만.. 그건 무려 가격이 5만원에 육박했었다는..ㄷㄷ

 

 

 

 

블루밍홈 좌식의자는 위와 같이 그냥 박스에 담겨져 오는데요,

특별한 메뉴얼이나 제품보증서가 있는건 아니였구요.

 

그냥.. 인조가죽이 기상조건으로 망가지지 않도록 비닐만 씌워서 왔었습니다.

 

 

11번가나 기타 다른 구매하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밍홈 좌식의자의 장점은 때로는 그냥 쿠션으로, 등받이 조절로 의자형태로 만들어 놨을때는

눕혀지는 각을 90도 ~ 180도까지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뭐.. 정확히 각도를 입력해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만지다보면 됩니다.ㅋㅋㅋ)

 

 

 

 

이건 의자형태로 90도로 등받이를 만들었을때에요,

대부분 운전할때나 혹은 사무실에 있는 ceo 의자의 경우에는 좀 비스듬하게 누워서 할 수 있게

만들어두잖아요?

 

근데, 이건 의자 자체가 폭신폭신함과 동시에 남찐같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속된말로 의자를 치대도.. 등받이 부분이 나가거나 그런게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의자 형태로 만들었을때 모습을 옆에서 담아본건데요.

 

어떤분들은 인조가죽이다 보니까 땀 차서 여름에 사용은 좀 그렇다. 라고도 하시던데,

올해는 무더위가 다 물러가서 그런지 남찐은 딱히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엉덩이 쿠션 부분을 좀 더 빵빵하게 보강을 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그냥 게임할때만 쓰는 의자로 사다 보니까. 팔걸이에 대한 아쉬움은 없네요.. ^^+

 

 

암튼, 가격이 2만원밖에 안하는것을 생각하면.

이정도면 나름 스마트컨슈머답게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블루밍홈 pu 파트텔 좌식의자. 남찐의 점수는요... 별 다섯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