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수준 낮은 애국심 마케팅은 이제 그만~~
저번에는 개그맨 윤형빈 vs 일본 극우 격투기 선수로 여론몰이 한참한 로드FC.
상대가 탄탄한 몸을 가진 일본인이였고,
반대로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에서 호리호리하고 순둥이 이미지가 강한 윤형빈이기에 KO 시킨것을 보면서 신기했었는데.
나중에 극우 일본인이라던 상대 선수의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니.
사실은 한국이을 좋아하는 일본인. 즉 극우 일본인이라는건 주최측의 마케팅이였다는것을 알고는 얼마나 놀랐던지.
오늘은 윤형빈이 나왔던것과 비슷하게 얼짱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이 나왔는데.
상대방은 역시나 일본인.
그러나 팔팔한 20대 송가연과는 다르게 30대 중반에 아이 2명이 있는 아줌마라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녀의 이름은 에미 야마모토.
대딩때 검도 동아리를 활동하다 대학 졸업후 현 남편을 만났고,
첫째아이 출산전까지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다가 육아를 위해
사무직이 아닌 네일아트가게에서 일하던중.
집 근처 도장에 취미로 운동을 하던분이라고~~
암튼 일본에서도 링 위에 몇번 오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취미로 운동하고,
또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링 위에 오를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한국의 인기쩌는 미녀파이터의 상대방이 되어 달라는 제의에
기쁜 마음으로 남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왔다고 한다.
근데. 특이한것이 에미씨의 딸이 엄마가 많이 맞을것을
예상했는지 한국 가지 말자고 했다는 소문이..!!
암튼, 지금 기사에는 일본에서 엄청난 프로선수 한명 데려다가 프로데뷔전을 치루는 송가연씨가 상대방을
단박에 제압한것처럼 뉴스에 나오고 이러는데ㅜㅜ
대부분 댓글들 반응 보니까,
영 아닌걸로보아 (이게 여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남초성향 강한 사이트에서도 그런듯)
로드FC에서는 다음에 주최할때는 승패를 떠나서.
정말 제대로 붙을 수 있는 실력자를 데려오는게 맞는듯.
솔직히 지금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도 아니고,
뻔히 반일감정 이용한 저급한 마케팅을 하기에는 좀;;;;;
상대가 탄탄한 몸을 가진 일본인이였고,
반대로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에서 호리호리하고 순둥이 이미지가 강한 윤형빈이기에 KO 시킨것을 보면서 신기했었는데.
나중에 극우 일본인이라던 상대 선수의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니.
사실은 한국이을 좋아하는 일본인. 즉 극우 일본인이라는건 주최측의 마케팅이였다는것을 알고는 얼마나 놀랐던지.
(인터넷을 한참 달구고 있는 송가연 데뷔전 사진)
오늘은 윤형빈이 나왔던것과 비슷하게 얼짱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이 나왔는데.
상대방은 역시나 일본인.
그러나 팔팔한 20대 송가연과는 다르게 30대 중반에 아이 2명이 있는 아줌마라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녀의 이름은 에미 야마모토.
대딩때 검도 동아리를 활동하다 대학 졸업후 현 남편을 만났고,
첫째아이 출산전까지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다가 육아를 위해
사무직이 아닌 네일아트가게에서 일하던중.
집 근처 도장에 취미로 운동을 하던분이라고~~
(에미 야마모토의 일상)
암튼 일본에서도 링 위에 몇번 오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취미로 운동하고,
또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링 위에 오를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한국의 인기쩌는 미녀파이터의 상대방이 되어 달라는 제의에
기쁜 마음으로 남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왔다고 한다.
근데. 특이한것이 에미씨의 딸이 엄마가 많이 맞을것을
예상했는지 한국 가지 말자고 했다는 소문이..!!
암튼, 지금 기사에는 일본에서 엄청난 프로선수 한명 데려다가 프로데뷔전을 치루는 송가연씨가 상대방을
단박에 제압한것처럼 뉴스에 나오고 이러는데ㅜㅜ
대부분 댓글들 반응 보니까,
영 아닌걸로보아 (이게 여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남초성향 강한 사이트에서도 그런듯)
로드FC에서는 다음에 주최할때는 승패를 떠나서.
정말 제대로 붙을 수 있는 실력자를 데려오는게 맞는듯.
솔직히 지금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도 아니고,
뻔히 반일감정 이용한 저급한 마케팅을 하기에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