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신궁, 한큐 카와리마치역에서 산 키티^^
낭만의 도시 도쿄 마지막 일정은 헤이안신궁입니다.^^
확실히 현재 일왕인 아키히토의 할아버지인 메이지신궁 보다는
그 규모나 분위기가 많이 작은것 같습니다.
물론, 600엔 내고 들어가는 헤이안신궁의 정원이 있지만,
지금이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아니라서.
그냥 신궁 계단에 걸터 앉아서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교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다행인것은 남찐이 여행을 다
마치니까 비가 오려고 하네용ㅋㅋ
이건 남찐을 오사카로 데려다주는
한큐전차, 그 중 카와라마치역에
있는 여행자안내센터에서 구입한
헬로키티인데요, 키티가 한큐전철의
승무원 복장을 하고 카와라마치역
간판을 들고 있어서,
정말 좋은 교토여행 기념품이 되겠다싶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암튼, 역사와 낭만의 도시.
교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