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때.
오늘 늦었지만 P씨의 퇴사 소식을 들었다.
정확히는 권고사직이지만.
한달전인가, (그니까 시점상으로는 P씨가 그만두기 5일전쯤.)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내가 빵치랑 카톡 하느냐고 "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만 하고 그냥 휙 하고 지나간 기억이 난다.
그간 경험에 의하면 퇴사하거나 업무적으로 고리가 끊킨 사람은 다시 보기가 힘들던데,,, ㅋㅋㅋ
어디서든, 잘 지내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만 블로그 업뎃을 쉬고,
내일부터는 다시 컨디션 회복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