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목동점 바로드림 서비스로 구입한 책들.. ^^
오사카 여행 때문에 관광책을 사야되는데.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출발 2주전에야 구입을 하게 됐다.
교보문고에서 5만원 이상 사면 무이자 행사를 하길래.
오사카 여행 책 말고도 꼭 보고 싶었던 책들을 몇권 구매 했는데.
늘 그러하듯이 강남점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니까. 이나모리가즈오 회장과 관련된 책이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ㅠㅠ.
처음으로 교보문고 목동점 이용을~~~ ㅋㅋㅋㅋ
아래부터는 남찐이 구입한 책들!! ^^
1. 클로즈업 오사카
클로즈업 시리즈를 처음 만난건 작년 홍콩여행때인데.
클로즈업 시리즈가 해외여행객들에게 바이블과도 같은 서적이라고 한다. ^^
빨간 표지 때문에 일명 빨간책이라고도 불리는데~~~ ㅋㅋㅋ 홍콩여행때는 대충대충 읽어서,
가서 길도 많이 헤매고 했는데.
이번에는 꼼꼼히 읽어서 정말 알찬 여행 보내고 와야겠다~~~ 기다려라 오사카!! ^^
2. 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퍼거슨 자서전)
이것도 지난주에 영화 보러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영풍문고에서 보고 아~ 사야겠다!!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서적인데.
오늘 네이버 메인에 떴더라고 -_-;;;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칼 결제함....
퍼거슨을 좋아하는, 혹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좋아하는 해외축구팬이라면 다 알겠지만.
퍼거슨의 첫번째 자서전이 트레블을 이루고 나서 쓰여진거고.
이번에 나온 책은 트레블 이후 ~ 퍼거슨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은퇴하기까지의 이야기임.
평소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라는 명언을 남길만큼 sns 를 안했던 사람이기에,
26년간 맨유라는 대 제국을 이끌었던 사람의 생각이. 삶이 궁금해서 구입한 서적.
3. 이나모리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앞으로 1주일간 남찐의 출퇴근을 함께 해 줄 서적.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이자, 일본 교세라 그룹과 KDDI(다이니덴덴)의 창업주.
그리고 박지성이 뛰었던 절름발이가 되더라도 돌아와 달라고 말을 한 일본 축구팀
교토 퍼블상가의 구단주를 했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일본 JAL(일본항공)의 회장을 맞아서
만성 적자를 이겨내고 흑자기업으로 전환 시키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써,
이 책이 강남점에 없어서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목동점까지 가서 받아왔다~~~ ㅋㅋㅋㅋㅋㅋ
4.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