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2테라 외장하드 개봉기!! ^^ (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드디어 남찐의 욕심이 끝이 보이기 시작하나봅니다.

 

이것도 정말 사야지, 사야지 한게 2년정도 됐는데. 이제서야 사게 되더라구요 -_-;;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네이버 N드라이브나 기타 이동통신사들이 웹하드를 제공하거나,

혹은 USB도 32G 까지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많이 시들한데요... ㅋㅋㅋㅋ

 

 

 

그래도 사무실에서는 백업용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남찐같은 DSLR 카메라 이용하는 사람들이, 혹은 노트북 이용자들이 많이 구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남찐도 10년전에 유니텔에서 일할때.. 당시 팀장님이 한달 빌려줬을때나 써봤지.. 실제로 구매한건 처음이네용.. ㅋㅋ)

 

 

 

근데, 왜 씨게이트냐!!

 

 

재작년에 회사 비용으로 데이터백업용으로 구매할때도. 남찐은 씨게이트 제품을 골랐는데요,

 

대부분 어른들이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외장하드를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무래도 남찐은 국내 대기업 하드들은 그냥 케이스에 본인들 로고만 새긴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리.. ㅋㅋㅋ

 

 

걍 씨게이트나 도시바 같은 하드 전문 업체들이 생산하는 외장하드를 쓰는게 더 좋은것 같아서.

개인 외장형 하드도 씨게이트로 골랐습니다!!

 

 

또 삼성이나 LG에 비해서 동일 용량대비 가격도 저렴한 것 같고...

내장된 백업 프로그램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구용.. ㅋㅋㅋㅋ

 

 

 

암튼. 남찐의 하드사랑은 바로 씨게이트 사랑이랍니다. ㅡ.ㅡ...

 

 

그럼 이제부터 개봉샷을 천천히 보시죠.

 

 

 

정말 심플하게 왔죠?

2년전에도 2테라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 했었는데,

그때랑 다르게 제품에 S 라는 이름이 붙었더만... 그 S 가 Super 를 뜻하는 S가 아니고,

Slim 이라는 뜻이였나봅니다. ㅋㅋㅋ

 

 

그래서인지.. 포장도 더 작아지고..

씨게이트 외장하드 파우치도 좀 작아진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우치 재질은 맨질맨질한 pvc 같은걸로 바꼈습니다.

예전에 쓰던것보다 더 고급 스러워졌어용~~ ㅋㅋ

 

 

 

 

 

외장하드가 담긴 상자 한구석에는,

 

USB3.0 을 지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습니다.

 

상자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저 홀로그램 스티커 챙겨두세용...

 

 씨게이트 외장하드 파우치 내부모습입니다. ㅋㅋ

그냥 전작과 크게 다를바는 없구용.. ㅋㅋ

 

 

 

상자안에 있던 물품들입니다.

 

좌측은  간단한 메뉴얼, 우측은 케이블과 외장하드입니다.

 

 

 

 

 

 

나중에 혹시나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A/S 못받을까봐 -_- 홀로그램 스티커 그냥 하드에 붙여놨습니다.

 

앞서 서술한대로 제품에 슬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인지 모르겠는데,

전작보다 더 작고 예뻐진 것 같습니다. ^^

 

 

 

 

 

 

 

 

 

이건 컴퓨터에 연결한 모습인데요,

2T 라고 해도.. 그냥 간단한 프로그램들 몇개 해서.. 실제 사용 용량은 1.81TB 입니다. ㅋㅋㅋㅋ

 

2TB 가 안나온다 그래서 이거 불량 아니야??? 하고 화내면 안됩니당.. ㅋㅋㅋ

 

 

그나저나 남찐 하드 용량이 500G 였네요.. ㄷㄷㄷ

못해도 1TB 는 되는지 알았는디... ㅡㅡ

 

 

 

 

 

사용 중인 공간 430MB ...

아마 저게 백업플러스인가 뭔가 하는 내장된 프로그램 용량이겠지요.. ^^

 

 

 

 

마지막으로 외장하드 처음 연결하고 나서 캡쳐입니다.

저기서 이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씨게이트 외장하드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믿고 쓰는 씨게이트에요!!

 

이제 남찐은 여행사진 백업하러 가봐야 겠어요~~~ 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