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3 골드 16g 개봉기 및 사용후기!! ^^

Posted by eunhyun:)
2015. 4. 13. 11:32 스마트컨슈머 남찐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아주 오래전. 그것도 한달전에. 남찐이 핀에게 줄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신세계몰에서 아이패드 미니3를 구입했어요 : http://lovelyce.tistory.com/383)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이패드가 배송이 오자, 남찐은 핀에게 포스팅 할꺼니까 꼭 예쁘게 사진찍어서 줘야해! 라고

요청을 했고. 핀은 그 약속을 정말 충실히 이행해줬지만.

 

남찐이 감기 몸살에 걸리고 몇주를 끙끙 앓아누으는 바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ㄱ-....

 

한번 미루니까 계쏙 미뤄지더라구요.ㅋㅋ

 

 

 

언제나 심플 돋는 애플의 케이스. 너무나 맘에 들어서 타이틀로 정했어요.

 

아참, 예전 구입기에서 적었듯이 아이패드 미니2와 아이패드 미니3는 객관적으로 성능은 똑같아요,

그냥 터치ID 반영 여부랑 골드 디자인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의 차이. ㅋㅋㅋㅋ

 

그래도, 공부할때 쓰는 제품인데. 또 요즘 터치ID 가 대세라서.

과감하게 10만원돈 더 주고 아이패드 미니3를 선택했습니다.

 

 

 

 

 

상자를 여니까 바로 아이패드 미니3가 나와요,

진짜 심플돋는 애플의 구성..ㅋㅋ 가뜩이나 아이패드 본체가 흰색이라서 그런지 더 심플해보입니다.

 

처음에 아이팟 나노 사고.. 뭐야.. 이게 다야? 했던게 얼마전인것 같은데..ㅋㅋㅋ

 

아이폰 나오고, 아이패드 나오고 하니까 남찐도 저런 심플한 포장에 익숙해진듯한 느낌.ㅋㅋㅋ

 

오른쪽에 콘센트 밑에 간단한 설명서를 제거하면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다만, 남찐의 아이패드2와는 단자가 달라서 공유하지 못한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사과 스티커는 애플 제품에 다 있나봐요.

아이패드2에서도 있던데, 사실 어디다가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ㅋㅋ

 

 

 

 

자 이제 보호테이프를 떼고 아이패드를 구동하기 시작합니다. ^^

 

 

 

애플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핀은 아마 구동하면서

환호성 질렀을듯. 처음 패드를 구입하고 저 사과마크를 보았을때, 정말 두근두근 했었지요!! ㅋㅋ

 

 

안녕하세요.

 

 

 

 

헬로

 

봉쥬르.

 

 

응?

 

 

어 그래...

 

 

이렇게 언어선택하는 화면에서 보이듯이 아이패드는 전세계 어디서 사든 동일하게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더 저렴한 국가에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 그냥 거기서 구입해서 국내에 들고와서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어차피 언어설정은 바꾸기만 하면 되니까요!!!

(예전에 남찐도 오사카 비쿠카메라에서 아이패드 쿠폰신공으로 구입하려다가 플스 구성용품을 구입한 전적이..ㅋㅋ)

 

 

 

자, 이제 본격적인 설정을 시작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앱을 받으려면 애플ID 를 등록해야하는데요. @me.com 과 같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해야만

쓸 수 있는지 알았는데.

핀은 그냥 본인 한메일 주소로 잘 사용하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뭔가 도전을 해봐야..ㅋㅋ

 

 

무엇이든 약관은 잘 읽어봐야합니다!!ㅋㅋ

 

 

아이패드 미니2와 미니3의 가장 큰 차이점인 터치아이디입니다.

터치아이디는 지문인식인데요. 홈 버튼에서 지문을 인식해서 등록된 지문이라면 바로 잠금을 해제시켜 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남찐처럼 핀 아이패드에 등록을 안해놨을 경우, 간단한 4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통해서도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구요.

 

터치ID의 인식속도는 굉장히 빠르네요. 터치ID 보고 남찐도 폰을 아이폰6 플러스로 바꿀까. 하고 잠깐 흔들렸었지요..ㅋㅋ

 

 

지문인식.. 넘 간지나요... ㅋㅋ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봅시다.

 

 

가장 기본적인 앱들.ㅋㅋ

 

 

그리고 네이버를 사랑하는 핀이라서. 처음부터 네이버 접속을..ㅋㅋ

 

사용후기는.. 일단 핀은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이나, 또 갤럭시 시리즈보다 아이패드 미니가 와이파이를 더 잘 잡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보니까 동영상을 보는데 남찐의 아이패드2와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화질이 좋습니다.

 

어지간하면 아끼고 안사는 자린고비 핀도 만족하는 아이패드.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미니3 보다는 미니4에 관심이 더 가겠지만.

현재까지는 대 만족인, 핀이 매일매일 들고 다니는 it 아이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