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눈물, 샤오미 보조배터리 16000mAh 개봉기 및 사용기!! ^^
안녕하세요. 남찐입니다. 어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 인증방법에 이어서,
오늘은 대륙의 눈물, 대륙의 기적 샤오미 보조배터리 16000 개봉기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샤오미를 구매했다면. 워낙에 짭이 많은 대륙이기에. 정품인증 해야하는것 아시죠?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인증 방법은 남찐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품인증 방법을 알아보자!! : http://lovelyce.tistory.com/394)
모든 개봉샷의 시작은 뭐다? 바로 박스샷이죠.ㅋㅋ
오늘도 사진은 핀이 고생을 해줬습니다. 항상 택배도 받아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고마운 finn. 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mi 로고가 바로 정품인증에 필요한 일련번호가 적혀있는곳이기 때문에
소중히 잘 다뤄야 합니다.
우선, 정품인증을 한번 해보고 나서..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는 애플짭.ㅋㅋㅋ
샤오미가 애플 디자인을 많이 따라한다고 하는데. (사실 애플의 간결한 제품구성은 삼성도 많이 따라하는듯한 -_-;;)
뭐 어찌됐든 제품만 좋으면 되니까요~~~
그러고 보니 샤오미 16000 의 색이 맥북이랑 많이 닮았네요 -_-;;
구성은 정말 간단합니다. 보조배터리 본체 1개, 안드로이드용 케이블 1개, 그리고 한자로 된 설명서.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충전을 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애플용 케이블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꼭 사야되는건 아니구요. 집에 있는거 연결해주면 잘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보면 볼수록.. 애플 맥북과 비슷한 느낌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이 제품이 정품이라는 뜻의 KC 스티커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이건 제품의 바닥면입니다. 16000 이라고 찍혀있구요.
반대면을 바라보게 되면..
새제품이라 이렇게 막혀있지만. 스티커 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우측의 USB 꼽는곳이 핸드폰과 연결하면 샤오미 보조배터리로부터 전력공급을 받게 되는거구요.
(즉 핸드폰을 충전하는 곳.)
가운데 홈에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용 핸드폰 충전기를 꼽아주면 됩니다.
그러면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충전이 되는거구요.ㅋㅋㅋ
설명서에서는 샤오미 16000 보조배터리를 완전 방전시키고 풀충전 시키려면 8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사실 남찐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한곳에 8시간 이상 있는 경우가 잘 없어서리... ㅡ.ㅡ
일찍 퇴근하고 집에서 충전하라는 샤오미 창업주님의 뜻인가 봅니다.ㅋㅋㅋ
자, 스티커를 모두 제거한 모습이에요.
가운데 충전단자 위에 램프4개가 샤오미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이구요.
(불빛이 많이 나올수록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넉넉하다는 뜻!)
왼쪽의 전원버튼은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샤오미 led등을 연결했을때 전원버튼 역할을 하기도 한다네요!!
(이건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음!!)
자, 이제 마지막샷입니다.
샤오미 16000 크기와 무게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젊은 아가씨가 들면 저정도 크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핀이 들어보면서 말하기로는... 나중에 호신용으로 써도 될꺼라고..ㅋㅋㅋㅋ
아직 실사용 한지 2일밖에 안되서 평을 하기 그렇지만.
그냥 간단히. 자신이 가방을 늘 들고다닌다. 그런데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어디 가면 항상 휴대폰 배터리 때문에 콘센트 있는 카페를 즐겨간다. 하는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구매를 고려해봄직 합니다.
반면, 아이폰 이용자는... 그냥 무조껀 해야되요.... 이거....
생각해보니 갤럭시s6 이용자도 무조껀 해야 될 것 같은 느낌..ㅋㅋㅋ
아울러!! 남찐은 이거 써봤자 얼마나 쓰겠어. 하고 샤오미 보조배터리 케이스 안샀는데요.
살 수 있으면 꼭 사세요!! 얘 스크래치 잘나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상, 남찐의 샤오미 보조배터리 16000 개봉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