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드디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를 공개하다!!

Posted by eunhyun:)
2014. 9. 10. 20:43 남찐의 관심사

1주일 간격을 두고 스마트기기의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 사의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애플 진영에서 패블릿(대형 스마트폰) 제품을 처음 출시하고,

그간 발표되길 기다렸던 일명 아이워치(정식 명칭은 특허 관계로 애플워치라고 한다고 합니다.) 를 발표 하면서

2014년 하반기 스마트기기 전쟁의 본격적인 총성이 울렸는데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 라는 옛날 이야기가 맞는걸까요.

 

그간, 애플 신제품 발표에서는 기대 이상의 제품들이 나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도저히 쉴드를 칠만한 제품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_=

 

 

 

 

우선 결론부터 정리를 하자면 애플의 아이폰6는 삼성에서 갤럭시노트4 와 갤럭시노트 엣지를 발표한것처럼

투트랙 전략으로 나갑니다. 4.7인치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인데요.

 

 

뭐.. 가격적인 요소는.. 다들 예상만 하는거지만...

 

아이폰 6:

미국: 16GB - $649, 64GB - $749, 128GB - $849

예상: 16GB 84.5만원, 64GB 97.5만원, 128GB 110.5만원



아이폰 6+

 

공기계 16GB - $749, 64GB - $849, 128GB - $949

예상:  97.5만원, 110.5만원, 123.5만원

 

 

(물론 위 예상 가격도.. 남찐이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복붙해온거지만.. ㅋㅋ)

 

가격이야.. 요즘 최신형 노트3도 처음 나왔을때 할부 원금으로 90만원정도 했었던걸 생각하면.

아, 그렇구나! 하겠는데.

 

왜.. 32G 출시를 안해주는걸까요?? 애플은 외장메모리 지원도 안해주면서....

 

 

거기다가,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핸드폰의 전체 크기는 노트4보다 크면서,

실질적인 액정은 노트4보다 작은게.. 문제라면 문제...

 

거기다가.. 핸드폰이 커지면서 배터리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일체형 배터리라는게... 좀 흠이라는건데요.

 

거기닥 +@ 로 램이 이번에도 똑같이 1G 라는거.. (iOS 가 메모리 관리 쩐다는거 유명하지만.. 그래도 이제 좀 늘려줄때가 됐을텐데.)

 

뭐.. 다들 아이폰6 플러스의 한손모드에 대해 비판도 많이 있지만,

남찐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사실 아이폰보다는 애플워치에 더 실망감이 큽니다...

 

 

 

 

디자인이..........ㅜㅜ

디자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쿡아저씨. 좀 맞자.. ㅋㅋㅋ

 

 

애플워치2가 나오면 디자인이 더 예뻐지겠지만,

그래도.. 이번 애플워치 디자인은 좀.. ^^;;;

 

옛날부터 디자인 하면 애플이였는데... 저건 좀 심했다.. 싶은게...

 

 

그나마 시연하는것도.. 실용성은 영...

 

사실 시연하는 장면을 본 남찐의 생각을 모 사이트 클린 야옹이갤러리 유저분이 작성하신 글과

일치해서 캡쳐본을 올립니당~~ ㅋㅋㅋ

 

 

 

 

 

 

바로 남찐의 생각이 저겁니다..ㅋㅋㅋ

디자인도 영... 차라리 MOTO360 인가 하는 스마트워치가 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moto360 은 250달러정도 가격인데.. 그에 반해 애플워치는 349달러.

물론 애플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지만.. 저 디자인에.. 100달러를 더 지불한 의사는...?

 

글쎄요...

 

시계는 디자인도 중요한데...

 

 

 

 

이거는 공홈에서 퍼 온 애플워치 사진인데요.

또 이렇게 보니까.. 괜찮은거 같기는 한데...

하지만.. 패션은 패완얼인거 아시죠??

 

남찐처럼 평범한 사람이 예쁘게 차려면.. 시계 디자인이 엄~청 예뻐야 되는데..

저건 모델이 차서 예쁜거에요...

 

남찐이 차면.. 딱 초딩이 차는 전자시계쯤으로 알듯... ㅡㅡ

 

 

사실, 이번에 애플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항하는 커다란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한번 애플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물론 배터리 탈착이 아니라 불편하다는것을 염두에 두고요!!)

 

그런데, 오늘 발표한 애플의 신작들을 보니까.. 그 생각에 대해 재고를 해봐야겠습니다. =_=;;

 

 

애플 차기작은 더 쌔근하게 뽑아줘요... 기다릴게요.. ㅜㅜ

 

 

 

다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폰6 시리즈의 1차 출시일은 9월 19일이고 12일부터 예약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애플 아이폰6 시리즈의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독일, 싱가포르, 영국, 호주, 일본이라고 합니다.

 

일본이야.. 뭐..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남다른 국가이니;;

 

아마.. 국내에서 아이폰6를 조금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다!! 하신다면..

홍콩가서 컨트리락 해제 된 제품을 반입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찐은 아이패드 미니3 를 기다려야 겠네요..ㅜㅜ

 

 

ssadu..ㅜㅜ